발리 7일 일정은 발리의 세 가지 성격을 모두 경험하는 구성이 이상적입니다. 문화와 자연(우붓), 해변과 라이프스타일(스미냑·창구), 바다와 섬(누사페니다 또는 길리)을 조합하면 발리의 진면목을 볼 수 있습니다. 아래 일정은 직항 기준 서울→덴파사르(발리) 도착 후 7박을 기준으로 합니다.
Day 1: 발리 도착 — 쿠타 또는 스미냑 체크인
서울에서 발리(덴파사르, DPS) 직항 비행 시간은 약 7시간 30분.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느립니다(GMT+8).
공항에서 쿠타까지 그랩으로 약 2030분, 약 50,00080,000루피아. 첫날은 시차 적응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. 체크인 후 쿠타 해변 또는 스미냑 해변을 가볍게 산책하거나 근처 와룽에서 나시고렝으로 첫 발리 식사를 시작하세요.
저녁에 여유가 있다면 스미냑의 일몰을 포테이토 헤드나 라 플랑차 비치 바에서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.
숙박: 쿠타 또는 스미냑 게스트하우스 약 200,000400,000루피아 또는 중급 호텔 약 600,0001,200,000루피아.
Day 2: 우붓 이동 — 원숭이 숲과 우붓 왕궁
아침 식사 후 그랩으로 스미냑→우붓 이동. 약 1시간, 요금 약 100,000150,000루피아. 오전 911시 출발이 교통 정체를 피할 수 있습니다.
우붓 체크인 후 오후 일정:
- 우붓 전통 시장: 우붓 왕궁 맞은편. 기념품과 현지 직물 쇼핑.
- 우붓 왕궁(Puri Saren): 우붓 왕실 거주지. 저녁 케짝 댄스 공연이 열립니다 (티켓 약 130,000루피아, 오후 7시 30분 시작).
- 원숭이 숲: 왕궁에서 도보 10분. 오후 3시 이후 방문하면 관광객이 줄어듭니다.
숙박: 우붓 중심가 게스트하우스 약 200,000~500,000루피아.
Day 3: 테갈랄랑 논밭과 사원 투어
아침 일찍 일어나 오전 8시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. 오전 중 명소는 사람이 적습니다.
- 테갈랄랑 라이스 테라스: 그랩으로 약 20분, 약 40,000루피아. 카페에서 음료 주문(약 70,000
100,000루피아) 후 논밭 전망대 이용. 트레킹 약 11.5시간. - 구눙 카위 사원(Gunung Kawi): 11세기 암벽 사원. 입장료 약 50,000루피아.
- 띠르따 엠풀 사원(Tirta Empul): 정화 의식 참관 또는 참여. 입장료 약 50,000루피아. 사롱(허리 천) 무료 대여.
점심은 우붓으로 돌아와 현지 와룽에서 나시고렝 또는 바비굴링(우붓 이부 오카). 오후는 우붓 시내를 걸으며 갤러리와 예술품 가게를 둘러보세요.
Day 4: 발리 쿠킹 클래스 또는 라이스 필드 트레킹
우붓에서의 마지막 날을 활용해 발리 쿠킹 클래스를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. 오전 7시 30분8시 시작, 약 반나절 소요. 비용 약 350,000600,000루피아이며 현지 시장 방문 + 요리 5~7가지 + 점심 식사가 포함됩니다.
오후에는 우붓 주변 라이스 필드 트레킹(Campuhan Ridge Walk, 무료, 약 2km)으로 논밭과 계곡을 걸으세요. 저녁에는 스미냑 또는 창구로 이동(그랩 약 100,000~150,000루피아).
Day 5: 스미냑 또는 창구 — 해변과 서핑
스미냑 또는 창구 해변에서의 하루입니다.
스미냑 선택 시: 포테이토 헤드 또는 쿠데타 비치 클럽에서 반나절 (의자 대여 약 500,000루피아, 음식 크레딧 포함). 라야 스미냑 거리 쇼핑. 저녁 고급 레스토랑(Merah Putih, Sardine 등).
창구 선택 시: 에코 비치 서핑 강습 2시간 (약 250,000350,000루피아). 점심 스무디볼(약 70,000100,000루피아). 오후 Deus Ex Machina 카페 구경. 저녁 Old Man’s 바.
숙박: 스미냑 또는 창구 중급 호텔 약 600,000~1,500,000루피아.
Day 6: 누사페니다 당일치기
발리에서 가장 인상적인 당일치기 여행지는 누사페니다(Nusa Penida)입니다. 산우르 항구에서 스피드보트로 약 45분, 편도 약 150,000~200,000루피아.
당일 투어로 예약하면 대부분 픽업 서비스가 포함됩니다 (투어 비용 약 400,000~700,000루피아).
- 케링킹 비치(Kelingking Beach): 누사페니다의 상징. T-렉스 공룡 모양 절벽 전망대. 아래 해변까지 내려가는 트레킹은 왕복 약 40~60분, 가파름.
- 앙겔 빌라봉(Angel’s Billabong): 자연 조수 웅덩이.
- 브로큰 비치(Broken Beach): 원형 절벽 안의 숨겨진 해변.
- 만타 포인트 스노클링: 만타가오리가 서식하는 포인트. 7~10월이 목격 확률 최고.
저녁에 발리로 돌아와 스미냑 또는 쿠타에서 마지막 저녁 식사.
Day 7: 귀국 또는 길리 연장
귀국편 준비: 덴파사르 공항(DPS) 국제선은 보통 새벽오전 출발이 많습니다. 국제선은 출발 3시간 전 공항 도착 권장. 스미냑→공항 그랩 약 30,00050,000루피아.
일정 연장 선택: 1주일에 만족하지 못했다면 길리 아일랜드 2박 3일을 추가하는 것이 가장 추천하는 선택입니다. 발리 산우르 항구→길리 트라왕안 쾌속선 약 2시간, 약 650,000~1,000,000루피아. 스노클링, 다이빙, 해변 휴식이 기다립니다.
7일 예산 요약 (항공 제외)
| 항목 | 저예산 (7일) | 중급 (7일) |
|---|---|---|
| 숙박 | 약 1,400,000루피아 | 약 5,600,000루피아 |
| 식비 | 약 700,000루피아 | 약 2,100,000루피아 |
| 교통 | 약 600,000루피아 | 약 1,200,000루피아 |
| 투어·입장료 | 약 800,000루피아 | 약 2,000,000루피아 |
| 합계 | 약 3,500,000루피아 | 약 10,900,000루피아 |
| 달러 환산 | 약 218달러 | 약 681달러 |
항공권(서울-발리 왕복)은 비성수기 약 5080만원, 성수기(78월, 12월) 약 90150만원입니다. 발리 여행 전체 예산은 7일 기준 약 100200만원(저중급)이 현실적인 범위입니다.